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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SH 데일리 10월 28일 시장 총정리 — 금리 결정 하루 전, AI로 돌아온 돈과 반만 따라온 코인

BLSH IN 2026. 10. 28. 07:32


 
10월 27일 미국장과 28일 아침까지를 한 문장으로 줄이면, 인공지능에 들어갈 돈이 빚과 신주로 다시 채워진 하루였습니다. 반도체와 국내 기판 관련 주식은 그 흐름을 거의 그대로 따라갔지만, 비트코인은 1% 남짓 오르는 데 그쳤습니다. 금리, 주식, 코인, 이번 주 일정 순서로 정리합니다.


📌 결론 세 줄
- 미국 금리 결정은 동결이 거의 확실하고, 시장의 관심은 12월 추가 인상 가능성에 쏠려 있습니다.
- 인공지능 설비 금융과 대형 기술 기업 증자가 하루에 몰리며 반도체가 사흘째 올랐지만, 오른 종목은 절반뿐이었습니다.
- 비트코인 반등은 소액 주문과 선물 청산이 만들었고, 큰 주문과 현물 수요는 아직 돌아오지 않았습니다.

■ 금리: 동결보다 12월
한국 시간 10월 29일 새벽 3시에 나오는 미국 기준금리 결정은 동결 확률이 92.8%로 집계됩니다. 9월에 0.25%포인트를 올린 직후라 이번에는 쉬어 갈 가능성이 크다는 게 대체적인 시각입니다. 대신 12월 인상 확률이 84.1%까지 올라와 있어, 의장 기자회견에서 이 가능성을 얼마나 분명하게 말하느냐가 핵심입니다. 같은 날 발표된 10월 소비자신뢰지수는 91.7로 예상보다 10포인트 이상 높았고, 소비자가 예상하는 1년 뒤 물가는 5.8%였습니다. 경기가 버티고 물가 기대가 높으면 금리를 내릴 이유가 줄어듭니다. 미국 10년 만기 국채 금리는 4.999%로 5% 바로 아래에 머물렀습니다.

■ 유가와 중동
이란 최고지도자가 조건이 충족되면 전쟁과 평화 사이의 불안정한 상태를 끝내야 한다고 말하자, 서부텍사스유는 하루 1.83% 내려 99.90달러로 마감했습니다. 반면 예멘 반군의 사우디 정유시설 공격 주장과 이스라엘 총선에서 어느 진영도 과반을 얻지 못한 출구조사 결과는 위험 요인으로 남아 있습니다.


■ 주식: 좁은 랠리
인공지능 연산 설비를 위해 은행과 운용사가 630억 달러를 빌려주는 계약, 대형 기술 기업의 250억 달러 신주 발행에 발행 규모의 약 다섯 배 주문이 몰린 소식이 같은 날 나왔습니다. 반도체 지수는 3.6% 올라 사흘 연속 상승했습니다. 그러나 대형 항공기 제조사가 10% 넘게 빠지며 다우지수는 제자리였고, 대형주 500개 중 절반가량은 내렸습니다. 국내 코스피도 3.1% 올랐지만 6월 고점보다 39% 낮은 위치입니다. 기판과 회로기판 업종은 기관이 샀고, 고대역폭 메모리 관련주는 외국인이 팔았습니다. 오늘 SK하이닉스 실적 이후 외국인 매수가 돌아오는지가 국내 반등의 지속 여부를 가릅니다.

■ 코인: 절반만 온 돈
코인 관련 주식은 4.4%, 인공지능 관련 코인 묶음은 7.7% 올랐지만 비트코인은 1.1% 오르는 데 그쳤습니다. 주문 크기별로 보면 소액 주문의 매수 강도는 2주 만에 가장 높았지만, 10만~100만 달러 규모 주문은 거의 움직이지 않았습니다. 선물 시장의 하루 순매도는 절반 가까이 줄었고, 26개 주요 코인 중 하루 기준 순매수로 돌아선 것은 두 개뿐이었습니다. 가격 기준으로는 위쪽 82,190달러, 아래쪽 79,708달러가 가장 가까운 기준선입니다. 재무장관은 크립토가 달러 지배력을 키우는 도구가 될 수 있다고 말했고, 관련 법안이 멈춘 자리는 규제기관의 행정 조치로 채우겠다고 했습니다.

■ 이번 주 일정과 시나리오
29일 새벽 금리 결정과 회견, 같은 날 새벽 대형 기술 기업 두 곳의 실적, 그날 밤 3분기 성장률과 개인소비지출 물가가 18시간 안에 이어집니다. 30일에는 대형 거래소의 비트코인 거래쌍 정리, 다음 주 화요일에는 미국 중간선거가 있습니다. 블리쉬인은 비트코인이 79,000~82,400달러 사이에서 공방할 가능성을 45%로 가장 높게 보고, 82,400달러 회복 뒤 반등 연장을 30%, 8만 달러 이탈 뒤 76,000달러대 시험을 25%로 봅니다.



■ 정리
돈은 인공지능 쪽으로 돌아왔지만 하락 추세 안의 반등이라는 점은 바뀌지 않았습니다. 판정이 몰린 하루에는 방향보다 흔들림이 먼저 올 가능성이 큽니다. 빌린 돈을 쓰지 않고 현물과 현금 비중을 지키는 것이 기본값입니다. 다음 글에서는 금리 결정 직후 위의 세 시나리오 가운데 어느 쪽으로 움직였는지 점검하겠습니다.

※ 근거와 검증 등급: 지수·금리·유가는 장 마감 공개 수치(검증), 주문 크기별 체결과 선물 흐름은 화면 판독(판독), 비트코인 기준선은 비트겟 공개 시세 재계산(검증)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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